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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간단 입문서-1] 프리미어리그(PL) 입문 가이드
오늘은 박지성, 손흥민 등 많은 한국인 선수들이 거쳐간 세계 최고의 리그 중 하나인 프리미어 리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1. 프리미어 리그 역사 프리미어 리그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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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글에 이어 이번 글에서는 빅 6의 의미와 빅 6팀들의 최근 행보, 입문하기 좋은 프리미어 리그 팀을 선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1. 빅 6 팀들의 탄생
2010년대 이전의 프리미어 리그는 맨유, 리버풀, 아스날, 첼시로 이어지는 빅 4의 강세가 두드러졌었습니다. ( 2005년 리버풀, 2006년 아스날, 2007년 리버풀, 2008년 맨유ᆞ첼시, 2009년 맨유 챔스 결승 진출)
하지만 맨유와 아스날은 퍼거슨(1986~2013), 벵거(1996~2018)의 시대가 저물어가며 암흑기에 돌입, 4강 체제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 후 만수르의 자본과 함께 급성장한 맨시티와 포체티노 감독의 지휘 아래 리빌딩에 성공한 토트넘이 리그 순위를 끌어 올리며 기존 빅 4에 더해 빅 6를 구성하게 됩니다.

2. 각 팀의 레전드 선수 (프리미어 리그 출범 이 후)
맨유 - 라이언 긱스

1987년부터 2014년까지 맨유 유스, 맨유에서만 뛰었던 원클럽맨입니다. 문란한 사생활과 별개로 900경기 이상 출장했으며 프리미어 리그 우승 13회 등 맨유의 황금기와 함께한 인물입니다.
리버풀 - 스티븐 제라드

리버풀의 영원한 주장 제라드는 리버풀에서만 리그 500경기 이상, 챔피언스리그 컵 등 수많은 업적을 이루었습니다. 탁월한 리더쉽으로 많은 선수들에게 영감이 되었던 제라드는 이 팀에서 절대로 잊혀지지 않을 엄청난 선수 입니다.
아스날 - 티에리 앙리

아스널의 통산 최다 득점자, 무패 우승 주역 티에리 앙리는 명실상부한 아스날 최고의 레전드 중 한 명입니다.
벵거 시대의 최고 선수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첼시 - 존 테리

첼시의 주장 존 테리는 첼시가 빅 6로 거듭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전설적인 선수입니다. 사생활과 별개로 수비수로서 500경기 이상 출장했으며 첼시에서 리그, 챔피언스 리그 등 많은 트로피를 수집했습니다.
토트넘 - 해리 케인

현역 선수이지만 토트넘을 대표하며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토트넘에서 300경기 가까이 출장 중이며 180득점 이상 기록 중입니다. 2020-2021 시즌 해리 케인은 시즌 23골 17어시스트로 최다득점과 최다도움 동시 수상 등 많은 개인 기록을 쌓고 있습니다.
맨시티 - 아구에로

맨시티의 부흥을 이끈 선수이자 팀에 합류한 시즌에 팀에게 우승을 선물한 전설, 아구에로는 맨시티 모든 역사를 두고 보아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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