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선수 이적설 총 정리 (1월 11일 기준)

출처: 전북 현대 모터스 공식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월드컵 이후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조규성 선수의 이적설을 총 정리해봤습니다. (2023년 1월 11일 기준입니다.)

 

월드컵 이전(선수 제대 전)

2022년 K리그 시즌 중반(조규성 선수 제대 전) 부터 다수의 일본 구단에서 오퍼가 많이 왔었지만 전북 측과 조규성 선수 측은 모두 일본행은 생각없다고 표명했고, 분데스 하위권, 분데스 2부 팀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타 구단의 관심 속에 실제 유럽의 모 구단은 이적료+연봉으로 50억(400만 유로)에 달하는 금액을 제시 했지만,  전북 측은 조규성 선수 몸값에 대한 소문이 퍼질 수 있으므로 답변 자체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박지성 전북 테크니컬 디렉터가 조규성 선수에게 월드컵이 끝나고 오퍼를 받자고 하였고 결론적으로 조규성 선수의 몸값은 상승하는 결과를 이끌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규성 선수가 전북 구단과 남은 계약 기간은 2~3년 정도 라고 하고 바이아웃은 없고 전북 측이 부르는게 값이라고 합니다.

 

현재 조규성 선수가 있는 에이전시는 유럽 진출을 잘 시키는 에이전시 라고 합니다. (지소연, 김연경 선수와 같은 에이전시 소속)

 

 

 

 

월드컵 이후 (기타 리그 구단)

조규성 선수는 이적하면서 연봉을 가지고 협상하기보다는 더 높은 곳으로 가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고 합니다.

 

벨기에 익명에 클럽에게 영입 제안을 받았고 독일과 일본에서도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조규성 선수 영입에 관심 있다고 말한 이영표 전 대표의 도르트문트 동료는 헝가리 페렌츠바로시 구단의 디렉터 타마스 하츠날 이라고 합니다.

 

페네르바체(터키), 스타드 렌(프랑스)는 조규성 선수에게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다만 국내 축구계 관계자들은 현재 이야기가 나오는 페네르바흐체는 여름 이적 시장에 비해 겨울 이적시장에는 돈이 없어서 전북과 이적료 협상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갈라타사라이(터키)에서 조규성 선수에게 관심이 있다는 소문은 거짓이고 오퍼도 넣지 않았다고 합니다.

 

올림피아코스(그리스) 영입리스트에 조규성 선수가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조규성 선수의 이적 시키는 시기는 겨울이 아니라 내년 여름으로 유추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코트랜드 구단 (셀틱, 레인저스)

출처: 위키피디아

 

셀틱은 조규성 선수에게 월드컵 이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오퍼를 보냈다고 합니다. 선수는 에이전트와 함께 제안을 검토하고 있고 허병길 전북 회장도 셀틱의 제의를 확인 했지만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를 팔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셀틱은 마인츠가 제시안 40억 이상으로 다시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셀틱은 46억 제시) 하지만 전북 측은 여름에 보내겠다는 입장이고 이적료가 더 높아지면 겨울에 보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셀틱은 조규성에게 약  £3m(40억)+(타팀 이적시 50% 비율의 금액을 전북이 받는 조건) 최대 6M(80억) 을 제안 후 런던에서 박지성 디렉터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합니다. 

 

레인저스는 셀틱과 비슷한 규모인  £3m(40억) 에 조규성 영입을 시도 하고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셀틱보다 현재 레인저스가 영입에 더 적극적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다른 소식통에서는 레인저스는 아직 구체적인 입찰을 하지 않았음에 비해 셀틱은 한동안 협상을 잘 진행해왔고 셀틱은 선수 영입에 강력한 위치에 있다고 합니다.

 

 

 

 

 

 

독일 분데스리그  구단 마인츠

출처: 위키피디아

 

마인츠에서 2.5M 파운드 (38억) 정도로 조규성 선수에서 오퍼를 넣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인츠는 현재 생각보다 돈이 없는 상태이고 큰 금액을 지불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마인츠를 선택하면 이재성 선수와 같이 뛴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미국 MLS 리그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및 기타구단

 

출처: 위키피디아

미네소타 구단은 62억(500만 달러)+a (타팀 이적시 30% 비율의 금액을 전북이 받는 조건)을 제시했고, 조규성의 온 가족에게 그린카드( 미국 영구 거주권 및 취업 보장 카드)를 발급하고 유럽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조건으로 오퍼를 넣었다고 합니다.

 

미국의 MLS 구단들이 조규성 선수에게 60~65억 (400만~500만 달러)의 가격으로 오퍼를 보냈다고 합니다.

 

조규성 선수가 어느팀으로 가면 좋을까요? 의견은 댓글에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출처: 에펨코리아, 스포츠니어스, 스포츠조선